오랜 만에 함께 자리한 친구들.
몇 명씩은 만났지만, 모두 모인 것은 오랜 만이네.
살빠지고, 살찌고 각기 외형적인 모습은 서로 교대로 변해가고 있지만,
넉넉한 웃음과 함께 살아가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독일산 하우스 맥주를 실컷(?) 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