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ies

환상의 커플 감상 완료

크리스마스 연휴..그동안 못봤던 드라마에 대한 욕구의 분출구로 '환상의 커플'을 선택했다.
DVD로 16편을 다 굽고 방에서 한편씩 감상하기 시작...
왠걸 너무 재밌어서 꾸벅 졸때까지 보고 오늘 낮에서야 감상을 끝냈다.
'환커 폐인'을 양산한 무서운 드라마.
한국 드라마의 전형이랄까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독특한 캐릭터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
아직 안본 사람이 있다면, 올해 '연애시대' 다음으로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