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볍게 타보기만 했지만, 오늘은 교내를 한바퀴 돌면서 기아 변속이나 업힐, 다운힐 등 구간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다.
기아 변속 시에는 2단(?)에서 헐거운 느낌이 나는 것을 제외하곤 정상적으로 구동이 되고, 속도감도 꽤 좋다.
아직 기아 변속에 대한 감이 안와서 헤매면서 몸으로 변속에 대한 감을 익히는 중...
평소 걸어서 가볍게 오르는 언덕길이 왜 그리 힘들던지 ;; 앞으로 고생길이 훤해 보인다.
미니벨로 카페에 자전거 등록하기 위해 오랜 만에 D90으로 사진 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