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칼렛에서.. 약 2년간 묵혀두었던 필름을 현상했다.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왠걸 결과물의 퀄리티도 떨어지고 (아마 오래 방치해서 그런가?), 거리 상의 문제로 사진엔 온통 내 얼굴만 가득하다. ㅜ>ㅜ 그 아름다웠던 풍경과 물속의 모습을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그때 무리해서라도 방수디카를 하나 사서 가지고 갔어야 해.... 더보기 칸쿤 민박 처음 가본 멕시코 칸쿤 호텔존 4,5km 에 위치한 한인 민박집 - '칸쿤 쉼터' 편안한 집에서 머물며, 사장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셨다. 시간가 날씨가 안맞아 뒤에 있는 수영장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여행길에 좋은 숙소가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