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성반점 @수원역 주변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수원역 근처에 위치한 '오성반점'에 다녀왔다. 중국 사람이 운영하고, 가게 손님도 대부분 중국사람인 곳이다. 메뉴판엔 중국어가 난무하고, 간단하게 한글로 메뉴를 설명해줌. 요리 가격이 1~1.5만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중식당보다 저렴하면서 맛도 좋음. 밀봉된 유리컵 타입의 중국술, 도수는 약 38도정도, 맛은 깔끔함 밑반찬과 함께 사람마다 주는 소스(?)류임.. 첫번째 요리(?)로 양꼬치를 주문하면, 숯불과 기타 세팅을 해줌. 한사람이 구워야 잘 굽는다는 종업원의 말에 막내가 열심히 조리중..ㅋㅋ 마파두부 등장. 그동안 학교 식당 등에서 먹어본 맛과 사뭇 다른 깔끔한 맛을 보여줌. 돼지고기 튀김에 달달한 소스를 얹어 놓은 요리..맛있네 새우와 돼지고기를 튀긴 후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