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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 시합에서.. 오랜 만에 야구 시합에 참석했다. 화서역 근처에 생긴 KT&G 구장에서 청백전이 있어서 오랜 만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고 뜨거운 태양 아래 그리 길지 않았지만, 재밌는 시합을 했다. 멀리서 찍었지만, 잘 나온 내 사진이 있어서 올린다. ㅋㅋ 더보기
비와도 청백전 @충주구장 어제 충주구장에서 내가 속해있는 팀의 청백전을 치뤘다. 극심한 타격 부진의 올시즌의 막판에 5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보일 줄이야..^^; 1타점 2루타를 치는 장면을 기념으로 제작! 더보기
2007년 마지막 경기 오랜 만에 야구 경기에 참가했다. 아주 쌀쌀한 날씨에 야구한다고 옷이란 옷을 다 껴입고 했는데, 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네. 하지만 역시나 1년을 거의 쉬었더니 몸이 굳어있더군. 더보기
야구 경기 참가기.. 올해는 사회인 야구 리그를 잠정적으로 중단했었는데, 어제는 팀의 사정 때문에 참가했다. 오랜 만에 입어본 유니폼은 체중 조절의 여파로 헐렁해졌고, 스파이크를 신고 움직일때 느껴지는 발의 묘한 어색함이란... 캐치볼을 할때 느껴지는 둔탁한 공소리와 손의 느낌 '플레이볼' 과 함께 시작되어 뜨거운 여름날 2시간에 걸쳐 벌어진 나의 야구 경기 경험은 지나갔다. 2루수에 2번타자라는 중요한 자리를 감독님이 맡겨줘서 열심히 뛰긴 했는데, 타석이나 수비나 아쉬움이 남을 뿐이었다. 그래도 팀의 승리에 일조한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마무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