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Night at the Museum 2) Night at the Museum 2 :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 기대반 우려반 속에 극장에 가서 본 영화. 전작의 경우 신선한 설정과 벤 스틸러의 코믹 연기 속에 참 재밌게 봤었고, 무대가 되었던 NYC의 자연사 박물관도 직접 가서 구경하게 되어 기억 속에 다양한 추억을 갖고 있었다. 이번 편에서는 무대를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진행. 새로 나온 여류 조종 비행사가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치고, 역시나 벤의 연기도 좋음 다만 이미 동일 컨셉으로 관객의 흥미를 끌었던만큼 신선함은 떨어졌다. 중간중간 지루한 구성이 아쉽지만, 극초반과 클라이막스 부분은 만족할 만한 수준임. ps. 역사적 인물로 마음에 든 캐릭터는 '아인슈타인 BHs'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