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사촌 동생 결혼식에서 외가 쪽에서 첫번째 타자로 여동생이 먼저 시집을 갔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표정의 여동생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 새로 산 양복도 입고 간 김에, 어머니를 모시고 사진을 찍었다. 예전 사진기자재전에서 초청 강사 분이 사진의 장점 중의 하나는 '기록' 이라고 했다. 이제는 기념할 만한 일에는 항상 내 주위 사람들의 얼굴을 담도록 노력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