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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 Bangkok, Thailand

Foods @Bangkok

 여행에는 특별한(?) 음식을 찾아서 많이 먹어보진 못했다.

그냥 배고프면 근처에서 먹고, 더우면 시원한 곳에 들어가서 음료를 한잔 하고..

역시 사람은 지치고 힘들면 만사가 귀찮아 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시아나 기내식 - 씨푸드>

<풀만 호텔 아침 식사..가짓수는 상당하다. 맛도 괜찮음>

<엠포리엄 백화점 식당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팟타이>

<엠포리엄 백화점 식당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카오팟 꿍 Fried Rice with Shrimp>

<엠포리엄 백화점 내 과일 코너에서 사온 망고>

<카오산 로드 방황 중에 지쳐 쉬면서 마신 아이스 모카 @Coffee World>

<여행잡지와 커뮤니티에 여러번 언급된 소갈비 국수@나이쏘이>

<카오산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면서 먹은 초코 아이스크림 @Swensons>


머무는 동안 내 목을 시원하게 해준 타이 맥주 - 타이거 와 싱하 맥주


저녁 식사 겸 맥주 안주로 사온 그릴 치킨 @Chester's Grill


씨암 파라곤 백화점 G층을 방황하다가 앉아서 시켜 먹은 데리야키 치킨 버거 @모스버거..맛은 있으나 양이 작다 ㅡ.ㅡ;


씨암 거리에 위치한 '망고 탱고'에 가서 시킨 '망고 탱고 세트' 머...맛은 그럭저럭...


망고 쥬스가 이토록 맛있다니~!! 정말 최고의 맛을 보여줬다.


킹파워 면세점 내에 위치한 식사 코너에서 주문한 톳만꿍 (Shrimp Cake)..정말 맛있었다.


<한순간의 실수로 시켜버린 카오팟 꿍 똠양(?) .... 똠양꿍에 들어가는 소스로 버무려진 볶음밥...최악 ㅜ.ㅜ>

제대로 된 씨푸드는 한번 먹어봤네.

<뿌팟퐁커리 Fried Crab with Curry Sauce @손통포차나>

<꿍옵운센 Shrimp with Glass Noodle @손통포차나>

<꿍파오 Prawn BBQ @손통포차나>

요리 이름이 기억이 안남...ㅡ.ㅡ; 그러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