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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09 Bangkok, Thailand

카오산 로드 @방콕

방콕 여행 세번째 만에, 카오산 로드에 입성했다.

다양한 태국 여행 책자와 태사랑과 아쿠아와 같은 여행 커뮤니티를 통해 귀가 따갑도록 듣던

배낭 여행자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로드' 

많은 기대를 갖고 입성.....

그러나 나의 기대가 컸던 탓이었을까, 아니면 편한 트렁크 여행에 익숙해져 있을까.

얼마 되지 않는 그 거리를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큼의 멋진 공간이 되어주지 못했다.

<가장 마음에 든 사진 - 툭툭이들과 카오산 거리의 전경들>

<생각보다 한가로운 카오산 로드 입구....>

<입구 근처에서 촬영 인터뷰 하던 외국인들...나를 보곤 반갑게 V자 표시를 해주는 센스쟁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간판들..밤의 풍경은 어떨지...>

<다양한 레게 머리들...난 사양하겠소>


<'사와디 캅' 반갑게 인사하는 모양의 맥도날드 캐릭터 동상>






<배낭 여행자들의 버리고 간(?) 혹은 처분했던 것을 파는 저렴한 신발들..>



<바나나들..>



<카오산 거리 근처 배회 중...>



<길거리 음식...맛있어 보였으나 더위와 갈증으로 패스>



<한시간 돌고 지쳐서 들어간 커피숍..아이스 모카 맛있다>


<아는 간판은 잭다니엘과 별다방 ^^>



<오바마 대통령 캐릭을 활용한 티셔츠들>


<여행책자 등에 소개된 소갈비 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환상의 맛..조미료(미원)가 첨가된 소갈비 국수..아마 두 그릇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