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삼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계백숙 아니..영계 삼계탕~! 초복인 오늘 사람들과 서둘러 근처 '백제 삼계탕' 집에 다녀왔다. 이른 시각이었음에도 주차할 공간도 없고, 그 넓은 식당이 거의 차 있었다. 작년에 먹었던 '전복 삼계탕'을 뒤로 하고, 이번엔 기본 삼계탕 주문 아차 하는 순간 이미 배는 갈라져 있고, 바로 아르고폰으로 한 장 인증샷을 찍었다. ^^ 머릿 속에 맴도는 '영계백숙 오~오' 멜로디와 함께 단백하고 부드러운 영계 속살과 환상적인 국물 맛에 빠져 들었다. 비가 오고 덥지 않은 초복이지만, 삼계탕 한 그릇으로 온 몸에 힘이 솟는다고나 할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