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원한 맥주 파티 더위와 운동 후의 갈증으로 인해'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면서 맥주를 마셨다. 며칠 전 사다 냉장고에 저장되어 있는 병맥주들 중에서, 시작은 깔끔한 미국산 밀러로, 나쵸칩을 안주삼아.. 두번째 맥주는 독일 브레멘의 벡스로.. 덴마크가 자랑하고, EPL의 리버풀 유니폼을 통해 친숙한 칼스버그 로 마무리했다. (안주는 양파링으로 교체) 세 종류의 맥주가 평소에 즐겨 먹지 않던 브랜드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괜찮은 맥주 (특히 '칼스버그 맥주'의 맛은 참 깔끔하면서 부드러워 놀라웠음)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누렸다. 무더운 여름밤 시원함과 톡 쏘는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소소한 경험이 마냥 좋다. 더보기 시원한 맥주 한잔.. 어젠 무척 맥주가 땡겼다.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 가는 길에 아사히 수퍼 드라이 하나와 마른 안주를 사서 먹었다. 톡 쏘는 첫 느낌과 입안에서 퍼지는 깔끔함이 상당히 인상적인 맥주다. 더보기 간만에 맥주 한잔.. 컨디션도 안좋고 맥주도 땡기고 해서, 간만에 한잔.. 맥주 안주로 즐겨먹는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냉장고에 잠들어 있던 '하이트' 맥주 기네스 맥주 잔에 기네스 맥주를 따라 먹어야 제 맛인데..아쉽네. 하지만 샤워 후 시원한 맥주..캬~ 맛 좋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