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가고 싶었던 매드 포 갈릭에 드디어 방문.
예술의 전당 근처 토니 로마스 매장이 바뀐지 얼마 안되었다. 초저녁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놀람.
입장부터 오더 접수, 요리를 내줄 때, 계산할 때 각기 다른 직원이 상대했는데 상당히 교육을 잘 받았고 친절한 모습에 감동.
<Gorgonzola Cream Pasta>
관자살이 담긴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고르곤졸라 치즈 향과 맛이 아주 좋았다.
<Gorgonzola Pizza>
삼성카드 쿠폰을 출력해가서 먹은 피자. 그동안 봤던 다양한 후기에서 추천한 그 명성 그대로 입에 짝 달라붙는 깔끔한 맛. 함께 주는 꿀에 찍어 먹으면 첫맛은 달콤하지만, 입안에 가득한 치즈의 향과 맛이 일품이다.
<Cacciattore>
발음하기 힘든 스테이크. 담백한 고기 맛이 인상적임. 함께 나오는 야채들과의 조화도 일품.
이달 말 또는 다음달까지 사용가능한 쿠폰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