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종합검사를 받고 나서 앞쪽 타이어가 마모도가 심해서 조만간 교체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음.
자주 가던 기아 큐센터를 가서 대략 견적을 보고 왔는데 비싸 보임.
자동차 동호회에 질문 올려서 대략 시세와 최저가 정보 확인.
주변 카센터 문의해본 결과 그 동안 사용하던 한국 타이어 마일리지 플러스 (195/70/14) 제품을 구하 힘들어서,
웹서핑 후에 발견한 '타이어 다이렉트'
인터넷 주문 후에 전국에 가입된 협력업체에 가서 배송된 타이어 확인 후 장착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담원과의 확인 전화 이후에 문자로 친절하게 예약 확인, 물건 도착 및 가능한 날짜 등에 대한 안내를 전달해주고,
오늘 오전에 해당 지점에 가서 타이어 교체 완료.
타이어는 09년 45주차에 나온 물건이었다.
타이어를 새로 장착하는 과정도 처음이라 신기했고, 친절한 기사님 덕에 브레이크 오일도 충전하고 끝.
왠지 차의 제동력이나 운전시 안정감이 더해졌다고나 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