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제주도 은갈치 요리를 먹은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한 여행이었다.
검색으로 통해 제주 그랜드 호텔 근처에 본점이 위치한 '물항식당'에 2차례 다녀왔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갈치회 한접시를 시켜보고
->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상당히 좋았다.
시원한 한치물회도 하나 시켜보고
-> 쫄깃한 씹는 맛과 얼큰하면서 시원한 냉국이 조화를 이루는듯.
제주 지역 방송에서 보면서 군침을 삼키던 갈치구이 한접시도 시켜봤다.
-> 이날 최고의 요리. TV에서 봤지만 그동안 그릴이나 후라이팬에 굽거나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석쇠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굽는 방식으로 하여, 구운 냄새와 소금이 조화를 이루고 은갈치의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사진은 못 찍었으나, 마지막날 점심에 먹은 갈치조림도 원재료가 좋기에 더욱 밥반찬으로 훌륭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갈 일이 생긴다면 다시금 방문하고 싶은 나의 입맛을 사로 잡은 좋은 식당이었다.
검색으로 통해 제주 그랜드 호텔 근처에 본점이 위치한 '물항식당'에 2차례 다녀왔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갈치회 한접시를 시켜보고
->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상당히 좋았다.
시원한 한치물회도 하나 시켜보고
-> 쫄깃한 씹는 맛과 얼큰하면서 시원한 냉국이 조화를 이루는듯.
제주 지역 방송에서 보면서 군침을 삼키던 갈치구이 한접시도 시켜봤다.
-> 이날 최고의 요리. TV에서 봤지만 그동안 그릴이나 후라이팬에 굽거나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석쇠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굽는 방식으로 하여, 구운 냄새와 소금이 조화를 이루고 은갈치의 씹는 맛이 일품이었다.
사진은 못 찍었으나, 마지막날 점심에 먹은 갈치조림도 원재료가 좋기에 더욱 밥반찬으로 훌륭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갈 일이 생긴다면 다시금 방문하고 싶은 나의 입맛을 사로 잡은 좋은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