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 다니는 친구를 통해 남는 표를 구해서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역시 잘 나가는 회사라서 그런지 돈을 쓴 티가 나더군.
날씨가 안좋아서 늦게 출발했지만, 목표로 삼았던 'T 익스프레스'는 탔으니 일단 성공
T 익스프레스 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이벤트 행사인 '오광맨' 찾기와 행사 안내를 도와준 가이드 북
T 익스프레스 -> 더블 락스핀 까지 체험 후 지쳐서 영양 보충
공연 행사장에는 찾아갔으나, 지친 몸과 '소녀시대' 누이들은 게스트 명단에 없다는 소식에 그냥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