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아서일까?
D300에 대한 미련을 버려서일까?
어쨌건 실내/외 음악 감상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하나 장만했다.
이 넘도 거의 2달 넘게 고민하다가 결국 지르고 만 것.
작지만 내가 갖고 있는 음향 청취 장비(?)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이다.
아직 커널형 제품에 내 귀가 적응이 되진 않았으나 가끔씩 놀라운 음색을 보여주면서 적응하는 것 같다.
이젠 아이팟 터치와 큐제이스의 조합으로 당분간 풍요로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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